생활경제/코인

벨트파이낸스 USDT, USDC 스테이킹을 해보자

글빼미 2021. 9. 22.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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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트 파이낸스

오지스가 만들었으며, BSC체인과 HECO체인을 사용한다.

 

TVL 규모는 펜케이크스왑과 비너스, 알파카에 이어 4위 수준. 2021년 8월 14일 기준으로 약 14억 달러이다. 

https://www.defistation.io/

 

TVL과 Belt 토큰 가격 추이

벨트 토큰 가격은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다.

 

벨트 사이트에는 세번의 감사를 받은 것으로 나온다.

SOOHO로 부터 두번, HAECHI AUDIT에서 한번의 감사를 받았다.

 

Belt Valuts와 LP staking을 제공한다.

 

 

특히 4Belt의 APR이 높은 편이다. HECO체인은 수익률이 다르다.

BSC체인 수수료는 이더리움 네트워크 수수료보다 훨씬 저렴하긴 하지만, 그래도 트랜잭션을 일으킬 때마다 몇백원~몇천원의 수수료가 발생하므로 너무 적은 금액을 하면 수수료가 더 클 수도 있다.

 


 

이번 글에서는 벨트 파이낸스에 스테이킹을 하는데 드는 비용을 알아본다.

먼저 예치할 자산은 USDT이며 4Belt 상품에 예치를 할 계획이다.

 

먼저 거래소에서 USDT를 구매해 BSC체인 또는 HECO 체인 지갑으로 보내야 한다.

이율이 좀 더 높아 HECO 체인을 이용하기로 했다.

 

112,843USDT를 출금했다. 

 

ADD LIQUIDITY를 했더니 밸런스는 111,488이 되었다. 이 값은 $112,830라고 한다. 이렇게만 보면 수수료가 무척 적은 것으로 보이는데, 실제로 그럴지는 의문이다. 나중에 USDT로 찾을 때 더 적게 찾아질 가능성이 다분하기 때문이다. 비트코인을 예치했을 때에는 비트코인 양으로 비교해 볼 수 있었는데, 0.9%가 수수료로 빠져나갔다. 적지 않은 비용이다.

 

이 비용은 예치할 때만 빠져나가는 게 아니라 출금할 때도 빠져 나간다. 수수료를 2배로 생각해야 한다. 수수료가 MAX로 발생한다면 입금하고 빼는데 2% 수수료가 든다고 할 수 있다. 반년 이하 단기 자금으로 할 때에는 효용이 크지 않음을 알 수 있다.

 

 

현재 APR이 20% 수준이므로, 20일~30일 정도를 예치해 두어야 슬리피지 손실을 만회할 수 있다. 

 


 

투자 전략

1. 김프가 낮거나 역프일 때, 코인을 보내 USDT로 바꾸고 이를 벨트 파이낸스에 예치한다.

2. 벨트 파이낸스에서 이자 수익을 받는다.

3. 김프가 높아졌을 때, 코인으로 보내 원화로 바꾼다.

 

이자수익과 프리미엄 수익을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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