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코인

조주빈 모네로 계좌도 추적할 수 있다.

글빼미 2020. 3. 25.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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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조주빈의 가상화폐 계좌를 가지고 있다. 비트코인, 이더리움, 모네로 코인 계좌다.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은 트랜잭션을 확인해 송금한 사람의 계좌를 쉽게 확인할 수 있다.

 

반면 익명성을 강화한 모네로는 이에 대한 확인이 어렵다. 그러나 방법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니다. 조주빈 모네로 지갑에 코인이 들어온 시간과 금액, 거래소에서 전송한 시간과 금액을 비교하는 작업을 통해 송금자를 특정해 볼 수 있다. 국내 거래소는 협조하기로 하였으므로 이에 대한 추적을 해볼 수 있지만, 해외 거래소의 경우에는 협조가 어려울 수 있다. 거래소들의 협조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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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바이낸스와 후오비도 협조하기로 했다.

 

https://www.coindeskkorea.com/news/articleView.html?idxno=70578&fbclid=IwAR1AluIVgzwlkDrmfUuxR3R_s-__0jLJwwgHq_xTyAs59kOlUf-76R73C-U

 

'성착취 박사방' 조주빈 암호화폐 계좌서 32억 포착 - 코인데스크코리아

텔레그램에 ‘박사방’을 열고 미성년자를 포함한 여성들을 대상으로 성착취 범죄를 저지른 ‘박사’ 조주빈(24)씨가 박사방 거래에 이용한 암호화폐 지갑(은행계좌에 해당)에서 수십억원에 이르는 자금 흐름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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