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코인

[디지털자산] 테라/루나 분석

글빼미 2020. 5. 16.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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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는 거래금액의 0.5% 수수료 수익이 루나 홀더에게 보상으로 들어오는 토큰 이코노미를 가지고 있다. 토큰의 성장을 위해서는 거래량 증가가 필요하다. 거두절미하고 지금까지의 거래량을 살펴보자.

 

https://station.terra.money/

 

 

2019년

11월 : 657억원(누적 : 2541억원)

12월 : 1841억원(누적 : 4382억원)

 

2020년

1월 : 1941억원(누적 : 6323억원)

2월 : 1307억원(누적 : 7630억원)

3월 : 1261억원(누적 : 8891억원)

4월 : 1143억원(누적 : 1조 34억원)

 

2020년 1월부터 거래금액이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다. 간편결제 마켓에 참여자들이 많아지며, 결제금액 증가가 쉽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거래량을 늘리기 위해서는 거래처 확보와 사용자 유입이 필요할텐데, 테라는 어떤 복안을 갖고 있을까?

 


 

헥슬란트 보고서

출처 https://drive.google.com/file/d/1FHMHk_ADxWZNlcaPGktQNfidLXmnYfxp/view

 

 

헥슬란트는 테라 거래량을 2020년 1월 2170억원, 2월 2500억원, 3월 2870억원, 4월 3300억원으로 예상했다. (보고서가 너무 희망적이다. 2020년 1월 결제액 2170억원인데, 12월에는 1조가 되는 걸로 되어있다)

 

실제로는 1월 1941억원, 2월 1307억원, 3월 1261억원, 4월 1143억원으로 예상에 미치지 못하였고, 그 차이는 매월 더욱 커지고 있다.

 

 

거래소

코인원, 빗썸, 고팍스, GDAC, 비트렉스 등에 상장되어 있고 거래량은 코인원이 가장 많다. 코인원 거래소는 데일리 스테이킹 리워드를 제공하고 있다.

 

루나 가격 차트

코인원 가격 차트

 

스테이킹 보상

루나를 스테이킹하고 보상을 받을 수 있다. 2020년 5월 16일 기준 연 11.4%이다. 

https://terra.stake.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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