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코인

바이낸스 BUSD/USDT 디파이 몸빵 테스트

글빼미 2021. 10. 14.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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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낸스에서 디파이 서비스를 제공한다

어떤 건지 감이 오지 않으니 직접 해보는 수밖에 없다.

 

우선 1000USDT를 구매해 보냈다.

전송하는데 1USDT가 들어 999USDT가 들어갔다.

 

파이낸스 탭에 있는 리퀴드 스왑을 선택

 

유동성을 얼마나 제공할지 선택한다.

999 USDT 전량을 제공했다.

 

7일 APY가 21.4171%라고 한다.

APY는 Annual percentage yield를 말한다.

 

일주일 맡겨 놓으면 연환산 이익률이 21.4%란 의미다.

하루에 0.0586% 정도라 볼 수 있다.

 

 

그렇게 맡겨 보았다. 테스트 결과는 이후에 업데이트 할 계획이다.

 

 

 

 

몸빵 결과

2020년 9월 16일 부터 2021년 1월 14일까지의 결과다. 중간에 금액을 추가해 6000달러 정도 되었다. 4개월 정도 유동성을 제공해 184달러 수익을 거두었다. 2% 중후반대였다. 달러만 보았을 때는 조금 수익을 얻었으나, 원화 환율이 떨어져 원화로 계산해 보면 손해를 봤다.

 

결론

- 이율은 은행 이자와 비교하면 높지만, 단기간만 이용하면 그렇게 높게 느껴지지 않을 수 있다.

- 문제는 달러 자산이라 환율 변동에 노출되며, 환헤지를 할 방법이 없다.

- 달러를 들고 있고 싶고, 이왕이면 이자까지 얻고 싶을 때 이용할 수 있는 방법으로, USDT를 장기 예치할 사람에게 추천한다.

 

 


 

2021년 10월 3일 기준

스테이블 쌍의 유동성 공급풀은

수익률 2~3% 대로 굉장히 낮은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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