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주식

한화솔루션 유상증자 투자위험 알림문

글빼미 2021. 2. 17.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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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솔루션 주요 회사 및 매출 비중

 

핵심투자위험 알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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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분 내 용
사업위험
[당사는 당사와 종속회사의 주요 사업부문인 원료부문, 가공부문, 유통부문, 태양광부문 및 기타부문의 위험요소를 구분하여 기재하오니 투자자 여러분께서는 다음의 위험요소를 충분히 숙지하시어 투자에 임해주시기 바랍니다. 단, 사업의 구분에 따른 기재에도 불구하고 일부 내용에서는 복합적인 사업의 위험요소가 함께 기재될 수 있습니다.]

[당사는 증권신고서 제출일 현재 당사의 100% 자회사인 (주)한화갤러리아를 2021년 04월 01일을 합병기일로 흡수합병할 예정이며, 당사의 100% 자회사인 (주)한화도시개발을 2021년 04월 01일을 분할합병기일로 하여, 울주부동산 관련 사업부문을 제외한 나머지 사업부문을 인적 분할하여 흡수합병하고, (주)한화도시개발은 울주부동산 관련 사업부문을 영위하는 회사로 존속할 예정입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본 신고서 [제1부 모집 또는 매출에 관한 사항 - lll. 투자위험요소 - 2. 회사위험 - 가. (주)한화갤러리아 흡수합병 및 (주)한화도시개발 분할합병 관련 사항]에 상세히 서술하였으니 투자시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국제유가 및 환율변동에 따른 석유화학 업황의 위험]
가. 석유화학산업은 매출원가 중 원재료 가격이 차지하는 비중이 높고 대부분을 해외에서 수입하는 산업의 특성상 원재료 가격 및 환율변동에 따라 수익성에 영향을 받습니다. 향후 국제유가가 국제정세 불안 등의 요인으로 상승하거나 환율의 급격한 상승으로 원재료 가격이 상승할 경우 수익성이 악화될 수 있으니 투자자께서는 이 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에틸렌 스프레드와 관련한 위험]
나. 석유화학산업은 에틸렌 스프레드에 따라 수익성이 결정되는 특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신규 생산시설의 가동 시점과 글로벌 에틸렌 수요의 추이에 따라 공급과잉 및 스프레드 축소가 발생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으며 이는 석유화학업체 수익성 저하로 이어질 수 있으니 투자자께서는 이 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대중국 수출 감소에 따른 위험]
다. 석유화학제품의 중국 의존도가 높아짐에 따라, 중국의 공급 확대 및 유가의 변동성에 따라 당사의 가격 경쟁력이 떨어질 경우 수익성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또한 미-중 무역분쟁이 완화될 경우 미국의 중국향 PE 수출 증가는 중국 수출 비중이 높은 국내 석유화학업체에는 위협요소가 될 수 있으니 투자자께서는 이 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각국의 설비증설로 인한 경쟁 심화 위험]
라. 중동 및 북미 지역의 에탄크래커(Ethane Cracker)는 국내 석유화학업체의 납사크래커(Naphtha Cracker) 대비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미국에서는 2019년까지 대규모 ECC플랜트 발주가 완료되어, 2025년경까지 대규모 ECC가 완공될 예정입니다. 이에 따라 북미지역의 석유화학산업의 원가경쟁력이 향상될 경우 국내 석유화학업체의 수익성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존재합니다.

[정부정책 및 규제 위험]
마. 석유화학산업은 위험물안전관리법, 환경관련법 등의 법령에 영향을 받으며, 특히 '화학물질의 등록 및 평가 등에 관한 법', 이하 '화평법'과 '화학물질관리법', 이하 '화관법'에 의한 규제를 받고있습니다. 또한 당사는 온실가스 배출권의 할당 및 거래에 관한 법률 제8조 제1항에 따른 할당대상업체에 해당합니다. 당사가 환경관련 규정을 준수하지 않거나 적절히 대응을 못할 경우 당사의 수익성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존재합니다.

[글로벌 경기침체에 따른 석유화학 업황의 위험]
바. 석유화학 산업은 다양한 산업에 광범위하게 사용되는 기초소재산업으로서, 국내외 경기 변동에 따른 직접적인 영향을 받습니다. 국내외 경제의 침체가 심화되거나 회복이 지연될 경우에는 당사 매출 및 수익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으니 투자자께서는 당사 사업의 높은 경기 민감성과 경제의 하방리스크 요인을 충분히 숙지하시어 투자에 임해주시기 바랍니다. 

[계약체결 관련 위험]
사. 당사는 영위 사업의 효율 및 안정성을 위하여 기술 및 영업 관련, 원료 장기 공급 등 다양한 계약을 체결하고 있습니다. 증권신고서 제출일 현재 계약이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으나, 제휴관계가 종료되거나 중단될 경우에는 부정적인 영향을 받을 수 있음을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태양광 산업 관련 위험] 
아. 태양광 시장은 미국 및 영국 그리고 일본 시장을 중심으로 꾸준한 상승세가 이어지고있습니다. Wood Mackenzie의 2020년 3분기 시장 전망 자료에 따르면 글로벌 태양광 시장은 2020년 코로나 영향에도 불구하고 전년 대비 +5% 상승하며, 2021년 시장 회복에 기인하여 2022년까지 연평균 8%의 견고한 성장세가 전망됩니다. 또한, 2050년 글로벌태양광 설치량은 7.6TW에 도달하여 글로벌 에너지 믹스 중 22%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태양광 산업은 과거와 비교해 기존 에너지원 대비 경제성 및 경쟁력이 개선되고 있으며, 파리 기후 협약 등 기후 및 환경에 대한 친환경 에너지 육성 정책에 힘입어 중장기적으로 지속 성장이 예상됩니다. 이러한 긍정적인 매크로 환경아래, 규모와 기술력을 기반으로 한 제조원가 경쟁력 보유 업체, 그리고 조직 운영 효율성 확보여부가 중요한 경쟁력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편, 태양광 산업에 대한 국가별 지원은 정책 변경에 따라 축소될 수 있으며, 태양광으로 전기를 생산하는 단가와 화석연료를 사용하는 기존 화력 발전 단가가 동일해지는 균형점인 Grid Parity 도달까지 예상보다 오랜 시간이 필요할 수 있고, 이 같은 요인에 따라 성장이 둔화될 가능성이 존재합니다. 이는 당사의 수익성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투자자께서는 이 점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한편 당사는 폴리실리콘 원가경쟁력 확보가 어려울 것으로 예상하고, 2019년 폴리실리콘 사업 등 관련 장부가액에 대한 손상차손 4,024억원을 인식하고 폴리실리콘 사업부를 철수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폴리실리콘 사업 철수로 당사는 셀, 모듈 등 태양광시장의 밸류체인(폴리실리콘 → 잉곳/웨이퍼 → 태양전지(셀) → 모듈 → 시스템)의 하부체인을 주력사업으로 영위하게 되었고, 이는 상부체인에 비해 진입장벽이 낮고, 경쟁강도가 높은 특징을 가지고 있어서 당사가 영위하는 태양광 사업부문의 경쟁강도를 심화시키는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폴리실리콘 사업 철수로 당사는 태양광 원부자재를 외부로부터 조달하여야 하며, 향후 원부자재 가격 급등이 발생할 경우 당사의 수익성이 저하될 수 있음을 주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한편 글로벌 태양광시장은 상위 10위 기업중에서 중국 기업이 9개사로 중국 중심체제가 형성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태양광 산업에서 발생하는 부가가치가 중국 기업들에게 집중되고 있으며, 규모의 경제를 달성한 중국 기업들의 시장지배력이 더욱 공고해지는 상황에서 가격경쟁력에서 계속 뒤쳐진다면 당사의 경쟁력 약화로 이어질 수 있으니 이점 유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국가별 지원 및 파리기후협약 등 정책에 따른 위험]
자. 태양광 산업은 정부차원의 지원과 정책 등이 뒷받침 되지 않으면 스스로 성장하기 어려운 한계가 있으며 향후 지원정책이 중단될 경우 태양광 설치 수요 급감으로 이어져 2차 구조조정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파리 기후협약은 국제법적 구속력이 없어 각 당사국들의 이행결과에 따라 태양광 산업의 성장에 미치는 영향이 달라질 수 있다는 점을 투자자께서는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중국과의 태양광제품 무역갈등에 따른 위험]
차. 당사의 매출은 대외적인 요소에 많은 영향을 받으며, 보호무역주의 강화에 따른 세계교역 신장세 약화, 미국, 인도등의 반덤핑 관세 이슈 등과 같은 대외적 이슈는 당사의 주요 거래처인 중국으로부터의 매출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또한 각국의 대외무역정책에 따라 중국 및 당국의 정책대응도 당사의 매출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니 투자자께서는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소재산업 관련 전방산업]
카. 당사 가공부문의 소재사업은 자동차, 전자 및 태양광 관련 소재가 주요 제품으로, 관련 전방 산업의 업황과 높은 상관관계를 갖습니다. 따라서 당사 가공부문의 수익성은 관련 전방 산업의 업황에 따라 영향을 받습니다. 가공부문의 관련 산업의 업황이 부진할 경우, 당사 매출이 줄어들 위험이 있으니 투자자께서는 이 점 고려하시기 바랍니다.

[다양한 유통채널 등장에 따른 위험]
타. 최근 다양한 형태의 유통 채널이 등장함에 따라 백화점의 수요층이 일부 이탈하면서 백화점업의 성장에 위협 요소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구매수단의 다양화로 타 유통업체와의 경쟁 강도가 심화되고 있습니다. 또한, 최근 COVID-19 확산 사태가 (주)한화갤러리아 및 (주)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의 백화점 사업 실적에 악영향을 끼칠 가능성이 존재합니다. 이러한 급격한 환경변화에 적절히 대응하지 못할 경우 향후 당사의 영업실적 및 재무안정성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으니 투자자께서는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당사는 2021년 4월 1일을 합병기일로 (주)한화갤러리아를 흡수합병하는 작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해당 내용은 본 신고서 [lll.투자위험요소 - 2.회사위험 - 가.(주)한화갤러리아 흡수합병 및 (주)한화도시개발 분할합병 관련 사항]에 상세히 서술하였으니 투자시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종속회사의 상장폐지 계획 및 소송제기에 따른 위험]
파. 당사의 종속회사인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는 2019년 4월 백화점사업을 강화하고 미래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면세사업 철수를 결정하였습니다. 이어서 2019년 12월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의 상장폐지 목적 공개매수를 진행하였습니다. 이로 인해  이와 같은 당사 영위사업의 변동은 향후 당사의 매출액과 이익의 규모, 수익성, 향후 사업전망 등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판단되나, 증권신고서 제출일 전일 기준 그 영향의 유불리 및 규모를 판단하기는 어려우며 향후 백화점 사업부문에 대해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부동산 개발업 관련 위험]
하. (주)한화도시개발이 영위하는 부동산 개발사업은 경기변동 및 정부정책 변화에 따라 변동성이 크며 분양률 및 인근 산업단지 공급여부 등으로부터 많은 영향을 받습니다. 또한 당사는 2021년 4월 1일을 합병기일로 (주)한화도시개발을 분할합병하는 작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해당 내용은 본 신고서 [lll.투자위험요소 - 2.회사위험 - 가.(주)한화갤러리아 흡수합병 및 (주)한화도시개발 분할합병 관련 사항]에 상세히 서술하였으니 투자시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COVID-19(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에 따른 위험]
거. 증권신고서 제출일 현재 COVID-19 우려가 아시아 지역을 넘어 글로벌 전 지역으로 퍼지며 판데믹(Pandemic: 전영?牡?전세계적 확산) 리스크가 글로벌 경제 전망에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향후 실제 경기회복 및 주식시장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는 사전적으로 예측이 불가한 바 경기둔화로 인한 소비와 투자의 위축이 길어질 수도 있다는 점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신규사업 추진 관련 위험]
너. 세계적으로 저탄소 및 친환경 신재생에너지를 기반으로 하는 경제 및 사회로의 전환 논의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정부 또한 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 발표 등 신재생에너지 및 수소경제로의 전환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당사는 이러한 정부의 정책 기조 및 세계적 흐름에 발맞춰 기존 태양광 사업과 함께 수소사업 신규 진출을 추진 중에 있으며, 최근 강원도, 한국가스기술공사와 '강원도 수소산업 생태계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습니다. 당사는 '생산-공급-유통' 밸류체인 구축을 목표로 수소 생산능력을 확보하기 위한 수전해기술 설비 및 사업화를 위한 실증 사업 투자를 진행하고, 수소 저장 및 유통능력을 확보하기 위해 고압탱크 기술 및 고압탱크 생산설비 투자를 진행하고자 합니다. 또한 태양광 차세대 제품 개발 및 생산에 자금을 투입하고, 태양광 발전소 개발/건설 사업에서 설계/조달/시공 통합 패키지 제공 및 건설 후의 운영/유지 사업까지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는 목표를 갖고 있습니다. 그러나 당사가 현재 추진 중인 수소 사업은 2023년 상용화가 목표이며, 상업 생산에 이르기까지 오랜 시간이 소요될 가능성이 존재합니다. 또한 향후 시장규모 축소, 수익성 하락, 신규 경쟁업체의 유입, 기술 확보 능력 등의 가능성에 따라 불확실성이 존재하며, 이로 인해 당사의 수익성 하락 등이 발생할 수 있으니, 투자자께서는 당사가 추진 중인 신규 사업과 관련한 추이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하시기 바랍니다. 더불어 국내 수소 생산 사업은 초기 단계로서 아직까지는 화석연료에서 수소를 추출하는 그레이 수소 방식이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그레이 수소 방식은 이산화탄소를 배출하는 방식이며, 당사는 이산화탄소를 배출하지 않는 그린 수소를 위한 수전해기술 설비 및 사업화를 진행하고자 합니다. 그러나 수전해기술의 경우는 초창기 단계로 인프라구축, 기술혁신 및 수요확대 단계 전반에 걸쳐 위험요인이 존재합니다. 신기술개발에는 개발 지연 혹은 실패의 가능성이 존재하며, 기술이 개발되더라도 경제성확보에 이르기까지 시일이 소요될 수 있고, 관련 인프라구축에 많은 비용이 소요될 수 있으며, 이는 당사의 계획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한편 정부에서 각종 지원정책, 국가 차원의 로드맵 수립, 규제개선 등의 수소 산업 지원을 시행하고 있으나, 동시에 산업의 초기 단계이기에 정부정책에 따른 영향을 많이 받을 수 있습니다. 향후 수소 산업 주요 국가들의 정책의 변동은 당사의 계획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각국 정책의 변동에 유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사위험
[(주)한화갤러리아 흡수합병 및 (주)한화도시개발 분할합병 관련 사항]
가. 당사는 2020년 12월 8일 주요사항보고서(회사합병결정)를 통해서, 2021년 4월 1일을 합병기일로 당사가 (주)한화갤러리아를 흡수합병하기로 공시하였습니다. 또한 (주)한화도시개발의 자회사와 피투자회사 지분의 관리 및 투자를 목적으로 하는 사업부문(기존 (주)한화도시개발 사업부문 중 울주부동산 관련 사업부문을 제외한 나머지 사업부문)을 인적분할하여 당사에 흡수합병하고, 이를 통해 (주)한화도시개발은 울주부동산 관련 사업부문을 영위하는 회사로 존속하게 하는 분할합병 또한 공시하였습니다. 당사는 흡수합병할 (주)한화갤러리아의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으며, 분할합병할 (주)한화도시개발의 지분 또한 100%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흡수합병 및 분할합병 대상 회사 모두 당사의 100% 종속회사이며, 합병신주를 발행하지 않는 무증자 방식에 의한 합병이므로 이번 합병으로 인한 연결기준 당사 연결실체의 변동은 없습니다. 투자자께서는 이번 합병으로 인한 연결기준 당사 연결실체의 변동은 없으나, 합병법인의 향후 실적과 재무안정성 여부를 면밀히 관찰하여 투자에 임해주시기 바랍니다.

[수익성 변동에 관한 위험]
나. 당사와 종속기업은 연결실체를 사업부문별로 원료, 가공, 유통, 태양광 및 기타 부문으로 구분하고 있습니다. 당사의 2020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6조 6,332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5.5%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5,288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28.3%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4,010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57.7% 증가했습니다. 사업부문별로 살펴보면 COVID-19로 인한 전반적인 수요 약세 속에, 원료부문, 가공부문 및 유통부문에서 매출이 감소하면서 2020년 3분기 연결기준 가공부문은 67억원, 유통부문은 76억원의 영업손실이 발생했습니다. 그러나 태양광부문에서 수요 증가로 2020년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 1,881억원을 기록하며 전년동기 대비 27.8% 증가하였고, 원료부문도 유가하락에 따른 저가 원료 투입 효과 및 제품 가격 상승으로 2020년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 3,143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29.1% 증가하였습니다. 당사는 COVID-19에 따른 매출 감소에도 불구하고, 당사 전체 매출의 81.25%에 이르는 원료부문 및 태양광부문에서 영업이익이 증가하면서, 2020년 3분기 연결기준 당사의 영업이익률은 7.97%, 당기순이익률은 6.05%를 기록했습니다. 또한 당사는 2020년 3분기 연결기준 관계기업등에 대한 지분법손익으로 1,271억원을 인식하였으며, 이는 동기간 당기순이익 4,010억원의 31.7% 수준입니다. 이는 관계기업인 한화종합화학(주) 및 공동기업인 여천NCC(주)로부터 대부분 발생하며, 당사의 당기순이익은 이들이 영위하는 석유화학산업의 업황에 따른 지분법손익에 따라 변동성이 발생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당사의 2019년 폴리실리콘 사업 유형자산 손상차손, 면세점 손상차손 등 사업 부문별로 업황과 대외변수에 따른 매출 및 수익 변동성이 존재하고 있으며, 원자재 가격 상승, 주요 시장의 수요 침체 등으로 당사의 매출 및 수익성에 예상치 못한 변동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향후 수익성 성장의 지속 가능 여부를 점검하고 기타 해외 관계사 등의 영업동향 및 거시경제 요소 등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필요한 바, 투자자께서는 이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차입금 등 재무안정성 관련 위험]
다. 당사의 2020년 3분기 연결기준 부채비율 및 차입금의존도는 154.3% 및 40.0%입니다. 2020년 3분기 연결기준, 총 차입금은 6조 2,241억원으로 2019년 6조 3,686억원 대비 2.3% 감소하였고, 그 중 1년 내 만기가 도래하는 유동성 차입금은 3조 2,081억원으로 2019년 3조 3,845억원 대비 5.2% 감소하였습니다. 유동성 차입금의 40.7%에 해당하는 현금성자산 1조 3,073억원을 보유한 가운데 만기도래 회사채의 무난한 차환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어 유동성 차입금의 상환 부담은 높지 않은 것으로 판단됩니다. 2020년 3분기 연결기준 보유 유동성(현금 1조 3,073억원, 매출채권및기타채권 1조 5,326억원, 기타금융자산 1,968억원) 및 유형자산(장부가액 6조 4,732억원)은 유사시의 재무적 융통성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COVID-19로 인하여 2020년 1분기에 발생했던 단기자금시장 경직과 같은 예기치 못한 위기 상황이 발생하여 자금 조달이 어려워질 경우에는 총차입금의 51.5%에 달하는 유동성 차입금의 적기 상환이 어려워지면서 유동성 위험이 발생할 가능성도 잔존하고는 있습니다. 당사는 연결기준 2016~2019년 연평균 1조원 규모의 양호한 영업활동 현금흐름 창출능력을 유지하고 있으며, 여천NCC(주) 등으로부터의 배당금 유입을 통해 투자 관련 자금소요 등에 대응하고 있습니다. 당사의 양호한 차입금 만기 구조, 영업현금흐름 창출 능력, 한화그룹 핵심계열회사로서의 위상, 추가적인 담보여력 및 여신한도, 유형자산의 담보가치, 관계기업 투자지분 및 공동기업인 여천NCC(주)로부터의 안정적인 배당 수취 기반 등을 고려하면 급격한 유동성 위기가 발생할 가능성은 높지 않습니다. 그러나 업황 악화나 원재료 공급차질 등 변수에 의해서 영업환경이 악화되거나, 예기치 못한 투자 건의 발생 또는 예상 투자금액을 초과하는 투자가 발생하는 등으로 차입금이 단기간에 급증하여 재무구조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도 있습니다. 예기치 못한 사유로 인한 당사의 채무상환능력 약화 가능성에 대해 투자자들께서는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재무구조 개선에 관한 사항]
라. 당사는 상호출자 및 채무보증제한 기업집단 중 한화그룹에 속하며, 한화그룹은 2020년 5월 공정거래위원회가 발표한 일반기업 기준 대규모 기업집단에서 7위에 해당됩니다. 관련정책 및 공정거래 규제에 따라 일부 기업활동이 제한 될 수 있으며, 우리은행이 주채권은행입니다. 주채권은행의 평가 결과, 재무구조 개선 약정 체결 대상에 해당하지 않았기에 당사는 현재까지 재무구조 개선약정을 체결한 바 없습니다. 그러나 재무구조개선약정이 체결될 경우, 주채권 은행은 매 반기말 기준으로 약정 이행 여부를 점검하고, 약정 미이행 시 시정 요구, 신규여신 중지, 만기 도래 여신 회수 등의 제재를 가할 수 있으며, 이로 인해 한화그룹의 재무적 탄력성이 악화될 수 있는 바, 투자자께서는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한화그룹의 니콜라 투자에 관한 위험]
마. 한화그룹은 2018년 한화에너지와 한화종합화학이 5,000만 달러씩 총 1억 달러를 미국회사 니콜라(Nikola Corporation)에 투자하였고, 이는 각각 3.1% 가량의 지분에 해당되며 그룹 차원에서는 총합 6.13% 지분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당사는 한화종합화학의 지분 36.05%를 보유하고 있으므로 해당 투자와 관련되어 있습니다. 니콜라는 2015년 설립되었으며 미국 아리조나주 피닉스에 위치한 친환경 전기, 수소 트럭 제조 및 설계 업체입니다. 한화그룹은 니콜라 투자로 수소 충전소에 태양광 발전으로 생산한 전력을 공급하고, 수소 충전소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미국 수소 생태계 시장에 진출할 기반을 마련하고자 하였고, 니콜라에 투자를 진행하였습니다. 그러나 2020년 9월 10일 힌덴버그 리서치에서 니콜라의 수소 기술은 허구라는 주장의 보고서가 나온 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및 법무부가 조사에 착수한 바 있으며, 여론 악화에 의해 창업자인 트레버 밀턴이 사임하기에 이르렀습니다. 또한 20억 달러 상당의 니콜라 지분 11%를 취득하는 대신, 기술을 니콜라에 공급하기로 예정했던 GM이 지분 인수 계획을 철회하기도 했습니다. 당사는 이러한 흐름을 주의깊게 주시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한화그룹의 니콜라 지분 인수 당시 매입가가 주당 4.5달러 수준으로 신고서 제출일 전일 17.08달러 대비 저렴한 점, 당사의 자회사인 한화종합화학의 니콜라 지분 3.1%의 투자 원가는 5,000만 달러로 대략 원화 600억원 수준인 점, 당사의 한화종합화학에 대한 지분율 36.05%를 고려시 당사 관련 투자 원가는 220억원 수준에 불과한 점 등을 고려하였을 때, 당사에 미치는 영향이 당사에게 유의적으로 크다고 볼 수는 없을 것으로 판단하면서 상황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투자자께서는 투자시 당사의 니콜라에 대한 투자 진행 상황의 변동에 유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유형자산 관련 위험]
바. 당사의 석유화학산업 및 태양광산업 등은 대규모 투하자본이 소요되는 산업 특성상 총자산에서 유형자산이 차지하는 비중이 큰 편입니다. 당사의 2020년 3분기 연결기준 유형자산 금액은 6조 4,732억원으로, 총자산 15조 5,594억원의 41.6%에 이르고 있습니다. 그 결과 당사의 2020년 3분기 연결기준 유형자산 감가상각비는 3,820억원으로, 연간 4,000억원 규모의 유형자산 감가상각비가 인식되고 있으며, 감가상각비는 현금흐름에는 영향을 주지 않지만 매년 대규모의 회계적 고정비용을 발생시킵니다. 따라서 고정비용에 의한 영업레버리지가 크게 나타나는 바 예기치 못한 환경의 변화로 인해 매출규모가 축소될 경우 당사의 수익성이 악화될 수 있습니다. 또한 당사의 유형자산은 지속적인 설비 유지보수를 통한 자산가치 유지가 중요하며, 약 2,100억원 규모의 예산을 책정하고 적절한 유지보수(자산화)를 시행할 계획이나 당사의 계획이 실제 적절한 수준에 미치지 못하거나 자금 사정이 원활하지 못하여 예산이 부족할 경우, 설비 진부화의 위험이 초래될 수 있으며 이는 영업 성과에 악영향을 미칠 수도 있습니다. 한편 당사는 매 보고기간 말 유형자산의 손상징후를 검토하여 손상차손을 인식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속적으로 손상차손을 인식해왔던 폴리실리콘 사업과 관련하여, 2019년말 폴리실리콘 사업 등 관련 장부가액에 대한 손상차손 4,024억원을 인식하고 폴리실리콘 사업부를 철수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2020년 3분기 연결기준 당사가 사업을 중단한 폴리실리콘 사업관련 중단영업손실은 336억원 규모로, 동기간 당사가 지속 영위할 사업부문에서 발생한 계속영업이익 4,346억원의 7.7% 규모입니다. 따라서 폴리실리콘 사업관련 당사가 손상차손을 인식하였으나, 향후 당사의 수익성은 이로 인하여 개선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그러나 향후 예기치 못한 업황 악화 등으로, 당사가 영위하는 사업부문 중 추가적인 유형자산 손상차손이 발생할 가능성이 발생할 경우에 대해 유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영업권 등 무형자산 손상차손 발생위험]
사. 당사는 2020년 3분기 연결기준 3,975억원의 무형자산을 인식하고 있으며, 이 중 영업권이 2,648억원으로 66.6%의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영업권은 사업결합시 당사가 지급한 대가의 합계액이 취득한 순자산액을 초과하는 금액으로 측정되며, 매년 그리고 손상을 시사하는 징후가 있을 때마다 손상검사를 수행하여 필요시 손상차손을 인식하고 있습니다. 당사는 태양광부문 관련 영업권이 전체 영업권의 77.5% 수준으로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영업권으로 계상된 금액은 평가 시점에서 과거의 실적과 시장 개발에 대한 기대 수준에 근거한 미래 가정치를 기준으로 추정한 금액이므로 회수가능성이 확실하다고 볼 수는 없으며, 영업권의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태양광 산업의 급격한 영업 악화, 환경 변화 등의 극단적인 상황이 발생할 경우에는 회수되지 않거나 손상차손 인식 등 발생으로 당사의 수익성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태양광사업 M&A 및 수직계열화 관련 위험]
아. 당사는 태양광 사업부문의 경쟁력 강화 방안으로, 지배구조 단순화 및 경영 효율성 증가 등을 위한 활발한 재편작업을 통해 태양광사업 수직계열화를 진행하였습니다. 먼저 당사는 2015년 당사의 100% 자회사 한화솔라홀딩스의 자회사인 한화솔라원과 미국 나스닥 상장법인 한화큐셀을 통합하였으며, 이후 2018년 통합된 한화큐셀을 또다시 한화솔라홀딩스와 합병한 뒤 한화큐셀을 나스닥에서 상장폐지하는 작업를 추진하였습니다. 또한 2018년 11월 1일을 합병기일로 당사의 100% 자회사인 한화첨단소재를 한화큐셀코리아와 합병하여 통합법인 한화큐셀앤드첨단소재를 탄생시켰습니다. 이후 한화큐셀앤드첨단소재를 인적분할하여 분할신설법인을 한화케미칼이 흡수합병 함으로써, 한화솔루션(주)가 출범하였고 태양광사업 수직계열화가 구축되었습니다. 만일 이러한 사업구조 재편 효과 및 수직계열화의 시너지 효과가 미비하거나 업황 부진 발생 시 계열회사 전반의 재무구조가 악화될 수 있으니, 투자자 여러분께서는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특수관계자 관련 위험]
자. 당사의 2020년 3분기 별도기준 종속기업, 관계기업 및 공동기업 투자자산은 4조 3,999억원으로 별도기준 자산총계 10조 8,059억원의 40.7%를 차지하고 있으며, 그 중 태양광 관련 종속기업 Hanwha Q CELLS Co., Ltd.의 장부가액이 1조 3,006억원으로 30%의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당사는 태양광 부문 종속기업 Hanwha Q CELLS Co., Ltd. 등을 통해 대한민국, 말레이시아, 중국에서 생산된 제품을 유럽과 북미, 아시아, 호주, 남미, 아프리카 및 중동의 수 많은 해외 영업 네트워크를 통해 전세계로 판매하고 있으며, 이러한 태양광 부문의 현지 판매회사로의 매출 등은 당사의 특수관계자 거래의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2020년 3분기 별도기준 특수관계자와의 매출은 1조 5,712억원으로, 별도기준 매출액 4조 2,482억원의 36.9%에 이르고 있으며, 태양광 해외법인 관련 매출액이 총 9,048억원으로 57.6%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특수관계자와의 매입 거래는 2020년 3분기 별도기준 1조 5,276억원으로, 당사의 공동기업인 여천NCC로부터의 원재료 매입 등이 8,747억원으로 가장 큰 금액을 차지하고 있으며, 당사 태양광부문의 해외 공장이 있는 Hanwha Q CELLS Malaysia Sdn. Bhd.로부터의 매입이 3,201억원으로 두번째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2020년 3분기 별도기준 특수관계자 채권은 8,846억원이며, 매출채권이 7,115억원(80.4%)으로, Hanwha Q CELLS Co., Ltd. 관련 법인의 매출채권이 6,413억원으로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상기와 같이 당사는 주력 사업인 태양광 사업을 영위하는 과정에서 태양광 관련 특수관계자와의 매출, 매입 및 매출채권의 규모와 비중이 상당히 높으며, 여천NCC(주)로 부터의 원재료 매입과 관련한 매입의 비중도 높은 상황입니다. 높은 특수관계자 비중은 안정적인 매출처 및 매입처 확보 측면에서 긍정적인 부분도 있으나, 특수관계자의 업황 또는 경영실적에 따라 당사의 수익성이 변동될 위험이 있으며, 공정거래법 등 특수관계자 거래를 규제하는 법률 등이 현재보다 대폭 강화될 경우 당사의 매출 규모 등에 부정적인 영향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음을 투자자께서는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우발채무 및 소송사건 등]
차. 증권신고서 제출일 기준 당사를 피고로 하는 다수의 소송사건이 법원에 계류 중입니다. 증권신고서 제출일 시점에서 소송의 판결결과 및 판결결과에 따른 자원의 유출가능성을 예측할 수 없으며, 향후 판결결과에 따라 당사 손익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또한 당사의 원활한 사업수행 및 수익성 확보를 목적으로 해외 현지법인의 차입금에 대해 1조 9,340억원(KRW 80,340백만원, USD 1,308,941천불, MYR 822,000천링기트, EUR 105,500천유로, CNY 353,000천위안)상당의 지급보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당사가 부담하고 있는 우발부채 및 채무보증이 현실화될 경우 당사의 재무구조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으니 투자자 여러분께서는 이 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차입약정 및 환위험]
카. 2020년 3분기 연결기준 당사 및 연결회사가 금융기관과 약정한 총 차입한도는 원화기준 6조 1,942억원 수준으로, 2020년 3분기 연결기준 금융기관차입금이 4조 1,758억원(유동성 차입금 2조 8,886억원, 비유동성 차입금 1조 2,872억원, 회사채 미포함)이 반영되어 있으며, 관련하여 금융기관에 2조 7,766억원 규모의 자산을 담보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향후 약정한도까지 차입금이 증가할 수 있을 가능성에 대해 유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당사 및 연결 종속회사는 환위험에 대한 노출을 감소시키기 위해 2020년 3분기 연결기준 231억원의 파생상품자산 및 254억원의 파생상품부채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환율 변화에 따라 손익의 영향이 발생하고 있으며, 2020년 3분기 연결기준 외환 관련 순손익은 159억원 손실을 기록했습니다. 원/달러 환율이 하락할수록 당사의 환위험에 노출된 외화 포지션 상의 손익 구조가 유리해지는 경향이 있으며, 반대로 환율이 상승할 경우 당사 손익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파생상품이 환 위험을 완벽히 제거할 수 없고, 환율 변동에 따라 손익 악화 등이 발생할 수 있으니 투자자께서는 이 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주)한화의 당사 소유 지분변동 가능성]
타. (주)한화의 연결대상 종속회사인 한화건설은 2014년 06월 상환전환우선주(RCPS) 1,913,800주(4,000억원) 및 2016년 4월 701,800주 (약 2,000억원)을 발행하였습니다. 당사의 최대주주인 (주)한화는 2014년 반기 중 (주)한화건설의 상환전환우선주(RCPS)의 발행과 관련하여 우선주의 투자자인 레콘(주)와 주주 간 계약을 2014년 6월 25일에 체결하였고, 2014년 10월 8일에 본 계약의 담보로 당사(舊 한화케미칼(주))의 주식 24,131,776주를 제공하였습니다. 이후 만기를 연장하면서, 담보로 제공된 당사의 주식은 10,900,832주로 줄어들긴 했으나, 이에 따라 만약 당사 최대 주주인 (주)한화가 정산일에 한화건설(주)의 상환전환우선주 투자자 레콘(주)에게 정산금액 지급이행을 하지 않을 경우, 미지급금액에 따라 당사의 주식 최대 10,900,832주를 양도했어야 하고 이에 따른 (주)한화의 당사에 대한 지분율이 변동될 위험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2020년 6월 26일 기존 계약의 만기가 도래함에 따라, 계약의 만기를 2023년 6월 26일로 연장하면서 계약 조건을 일부 변경하였고, 그 결과 당사의 주식 10,900,832주는 더이상 담보로 제공하지 않기로 결정되어 지분율 변동에 대한 위험은 제거되었습니다. 상기 계약에 따른 (주)한화의 당사에 대한 지분율 변동에 대한 위험은 제거되었으나, 향후에도 다양한 계약 및 거래 구조를 통해 당사의 주식이 담보로 설정될 가능성이 없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당사는 한화그룹의 비금융계열의 주력계열사로서 계열의 높은 경영통제, 계열 순환출자구조상의 핵심역할 등 높은 수준의 지배적 긴밀성을 갖고 있으며, 석유화학, 태양광 사업에서의 위상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할 경우, 당사의 주식에 대한 근질권 설정이 발생하더라도 당사 주식 매각으로 이어질 가능성은 높지 않다고 판단됩니다. 그러나 향후 이러한 거래를 통한 (주)한화의 당사에 대한 지분율 변동가능성이 발생할 수 있는바, 투자자께서는 투자 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운전자본에 관한 위험]
파. 2020년 3분기 연결기준 운전자본(유동매출채권+재고자산-유동매입채무)은 2조 1,227억원 규모입니다. 2020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채권 회수기간은 약 67.7일이며 유동성매출채권은 1조 6,395억원 보유하고 있습니다. 동기간 매출채권및기타채권에 대한 대손충당금은 1,668억원으로, 비손상채권에 대한 대손충당금이 1,452억원으로 87.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비손상채권에 대하여는 손상되지 않았으므로 회수될 가능성이 높으나, 예기치 못한 상황의 발생으로 회수 가능성이 급격히 저하될 경우 대손으로 처리하는 등 손익에 영향을 줄 가능성도 있음을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한편 2020년 3분기 연결기준 선급금의 약 36.4%(1,097억원)에 해당하는 대손충당금을 설정하고 있는데, 이는 태양광 원재료에 대한 선급금을 태양광 모듈 가격 급락에 따른 공급자의 파산 등으로 손실처리한 것입니다. 2012년 이후 장기구매계약을 체결하지 않고 있어 향후 이와 같이 대규모 발생 가능성은 낮으나, 손실 처리된 선급금의 회수가능성은 낮은 편입니다. 2020년 3분기 연결기준 평균재고자산은 1조 5,482억원 수준이며, 연환산 재고자산회전율은 4.5회, 재고자산보유기간은 82일입니다. 재고자산 1조 6,165억원 중 제품이 5,611억원 및 재공품이 3,812억원으로, 두 항목의 비중이 58.3% 가량을 구성하고 있습니다. 2020년 3분기 연결기준 재고자산의 평가 결과 취득원가의 1.2%에 해당하는 189억원을 평가충당금으로 계상하였습니다. 전기 대비 평가충당금의 증감과 관련한 손익은 당기 매출원가에 포함되는 바, 제품 등의 시가가 하락하는 경우 평가손실이 발생하며 이를 매출원가에 반영하므로 손익에 영향을 줄 수 있음을 투자자께서는 감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재고자산 보유 규모가 높아지면 회전율이 낮아지고 평가손실이 증가하여 재고자산 손실의 위험이 이전보다 높아질 수 있고 당사 수익성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으니 투자자께서는 이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경영효율성과 시너지증대를 위한 M&A추진 관련 위험]
하. 당사는 주력사업 집중을 위한 전략 수립 차원에서 M&A 추진 타당성을 내부적으로 검토해오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한화화인케미칼(구, KPX화인케미칼)주식회사 지분인수 및 흡수합병, 드림파마 지분매각, 한화종합화학(주)((구)삼성종합화학) 지분인수, 한화엘앤씨 지분 90% 매각 및 울산 CA공장 매각 등 그룹 내 경영효율성과 시너지증대를 위한 노력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또한 당사는 2020년 1월 1일부로 과거 100% 지분을 보유한 한화큐셀앤드첨단소재 주식회사를 흡수합병하였습니다. 또한 2021년 4월 1일을 합병기일로 (주)한화갤러리아를 흡수합병하고 (주)한화도시개발을 분할합병하는 작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통합 시너지가 기대에 미치지 못할 경우 당사의 재무안정성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도 있음을 투자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기타 투자위험
[최대주주의 청약 참여 및 지분율 변동 가능성에 관한 사항]
가. 증권신고서 제출일 기준 당사의 최대주주는 (주)한화(지분율: 37.25%)로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의 지분율은 37.42%입니다. 금번 유상증자에 있어서 최대주주인 (주)한화는 2021년 2월 9일 특수관계인에 대한 출자 공시를 통해 구주주 배정분 120%에 대해 참여 결정하였습니다. (주)한화가 구주주 배정분 120% 전부를 배정받을 경우 신주 11,182,321주를 배정받게 되며, 당사에 대한 지분율은 기존 37.25%에서, 금번 유상증자 이후 36.98%로 0.27%p 하락할 예정입니다. 금번 유상증자는 구주주 1주당 0.1564942244주 배정받게되며, 주주별 참여수준에 따라 지분율 변동이 발생할 수 있으니 이러한 점을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신주의 환금성 제약 및 주가 변동에 따른 손실위험]
나. 금번 유상증자 청약에 참여하여 신주를 배정받을 경우 신주의 추가상장일까지 환금성에 제약이 있으며, 청약 후 추가상장일 사이에 주가가 하락할 경우 원금에 대한 손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으니 투자자께서는 이 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주가 희석화에 따른 주가하락 위험]
다. 당사는 금번 유상증자로 인해 기발행주식총수 160,988,234주(보통주 159,864,497주, 우선주 1,123,737주)의 약 19.51%에 해당하는 보통주 31,414,000주가 추가로 발행 및 상장될 예정입니다. 금번 유상증자에 우선 배정된 우리사주조합 청약분(20.0%)을 제외한 물량은 보호예수되지 않는 관계로, 신주의 추가 상장 시점에 대규모 물량이 일시에 출회될 가능성이 있으며 이로 인해 주가가 급락할 수 있습니다. 한편, 본 유상증자는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으로 진행됨에 따라 일반공모를 거쳐 배정 후에도 미 청약된 잔여주식에 대하여는 인수단이 자기계산으로 잔액인수하게 됩니다. 만약 본 유상증자 청약에서 대량 실권이 발생하여 인수단이 실권주를 인수하게 될 경우 주가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는 예상하기 어렵습니다. 다만, 인수단이 당사 주식 인수 후 빠른 시일 내에 인수한 주식을 장내에서 매각하게 된다면 단기적으로 당사 주가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인수단이 인수한 주식을 일정 기간 보유하더라도 동 인수 물량이 잠재 매각 물량으로 존재하여 주가 상승에 부담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투자자께서는 이 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주가하락에 따른 발행금액 감소 위험]
라. 주식시장의 급격한 상황 악화로 인하여 회사의 금번 유상증자 발행가액이 크게 하락할 경우 당사가 계획했던 자금조달 계획 등에 차질이 발생할 수 있으며, 이러할 경우 당사의 재무적 안정성은 부정적인 영향을 받을 수 있으니 이 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증권신고서 정정 및 유상증자 일정 변경 위험]
마. 본 증권신고서는 공시심사 과정에서 일부 내용이 정정될 수 있으며, 투자판단과 밀접하게 연관된 주요내용이 변경될 경우 감독기관의 정정명령 등에 따라 제반 일정이 지연 또는 연기될 수 있습니다. 또한, 관계기관과의 업무진행 과정에서 일정이 변경될 수도 있습니다.

[분석정보의 한계 및 투자판단 관련 위험]
바. 금번 유상증자를 통해 취득한 당사의 주식가치가 하락할 수 있습니다. 본 증권신고서의 효력발생은 정부가 증권신고서의 기재사항이 진실 또는 정확하다는 것을 인정하거나 이 유가증권의 가치를 보증 또는 승인한 것이 아니며, 기재사항은 청약일 이전에 변경될 수 있습니다. 또한 금번 공모를 위한 분석 중에는 예측정보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투자자께서는 상기 투자위험요소에 기재된 정보에만 의존하여 투자판단을 해서는 안 되며, 다양한 방면에서 신중한 검토를 병행하여 독자적으로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상장기업의 관리감독기준 강화에 따른 위험]
사. 최근 상장기업에 대한 관리감독기준이 강화되는 추세이며, 향후 당사가 상장기업 관리감독기준을 위반할 경우 주권매매정지, 관리종목지정, 상장폐지실질심사, 상장폐지 등의 조치가 취해질 수 있습니다.

[집단 소송 제기 위험]
아. 당사가 잘못된 정보를 제공하거나 부실감사 등으로 주주들에게 손해를 끼칠 시 일부 주주들로부터 집단 소송이 제기될 위험이 있으니 이 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유상증자 철회에 따른 위험]
자. 유상증자 진행 과정에서 모집 절차의 진행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만한 사유가 발생하여 당사 혹은 공동대표주관회사의 판단으로 유상증자가 철회될 수 있습니다. 유상증자 납입 전에 철회될 경우 청약으로 인한 손실은 발생하지 않으나, 철회 시점에 따라 권리락에 따른 주가하락, 신주인수권증서 매매로 인한 손실 등이 발생할 수 있음을 투자자께서는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 이용시 주의사항
위 핵심투자위험은 증권신고서 본문에 기재된 투자위험요소를 중요사항 위주로 요약하여 표시한 것 이므로 투자위험의 전부를 대표하지 않으며, 반드시 본문의 투자위험요소를 주의 깊게 검토하신 후 투자판단을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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