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그램 Tip 5 - 사무적인 내용으로만 포스팅을 하지 마라

 

블로그, 인스타그램을 비롯한 SNS를 운영하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의 경험과 이야기를 공유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독자들에게 블로그를 방문하게 하는 이유이며, 독자들이 블로그를 방문하면서 얻을 수 있는 가치가 되어야 합니다.

 

따라서, 블로그를 운영하는 목적과 독자를 생각하여 다음과 같은 내용을 담아볼 수 있을 것입니다.

 

자신의 이야기와 경험을 공유해보세요.

• 블로그는 자신의 이야기와 경험을 나누기에 최적의 플랫폼입니다. 단순한 지식 전달보다는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살아가는 이야기를 담아보세요.

글에는 '느낌'을 담아보세요.

• 글을 읽는 독자들에게는 '느낌'이 중요합니다. 독자들이 글을 읽으면서 공감하고 떠올리며 고민하게 하는 것이 좋은 글의 조건입니다.

명언을 활용해보세요.

• 명언은 글의 귀결성을 높여주는 역할을 합니다. 또한, 명언이 있으면 독자들이 글에서 더 많은 가치를 찾을 수 있습니다.

쉽게 읽히는 문장을 사용하세요.

• 블로그는 대개 글이 길지 않기 때문에, 문장이 간결하고 쉽게 읽히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일상적인 언어를 사용하여 독자들이 이해하기 쉽게 해보세요.

독자와 소통하세요.

• 블로그는 일종의 커뮤니케이션 도구입니다. 독자들과 소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블로그 글 하단에 댓글을 허용하고, 독자들의 댓글에 대답해보세요.

마지막으로, '노잉'이라는 책에서 얻은 내용 하나를 소개해보겠습니다.

 

나는 먼저 그녀에게 블로그 포스팅 방식을 바꿔보자고 제안했다. 지금까지 교습소와 관련된 안내나 펜글씨 쓰는 방법 같은 사무적인 내용만 가득하던 블로그에 그녀의 개인적인 이야기와 함께 그녀가 얼마나 노력하고 고생해왔는지를 적도록 했다. 그러자 금세 뚜렷한 변화가 보였다. 교습소를 다니던 학생들의 반응이 폭발적이었을 뿐만 아니라 SNS의 '좋아요' 개수도 눈에 띄게 늘어났다.

 

다른 사람이 읽고 어떤 '느낌'을 받을 수 있는 글을 써야 합니다.

'feeling'이란 중요한 것입니다. 상대방에게 울림을 줄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이 무렵에는 블로그에서 단순히 글자를 잘 쓰는 방법을 소개하는 데 그치지 않게 아름다운 글자를 쓸 수 있게 되면 마음가짐이 바뀌고 인생이 변한다는 메시지를 적극적으로 알리기 시작했다. 이것이야말로 그녀가 펜글씨를 통해 사람들에게 전하고 싶은 내용이었다. 이러한 그녀의 노력 덕분인지 이내 강의 외뢰가 물밀듯이 밀려들었다.

 

독자들에게 무언가 '느낌'을 주는 글을 쓰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