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사용하지 않았던 고팍스 고파이란 게 활성화되고 있다는 소식은 들었지만, 비트코인 피자데이를 맞아 처음 참여해 보았다. 0.002BTC 이상 예치를 하면, 2달 이자를 APY 9%로 준다. 연이율이므로 실제로는 9% / 12 * 2를 해야 2달 후 수령할 수 있는 이자가 나온다. 법적인 지위가 없는 가상자산이다 보니, 금융상품이로 보지도 않고, 은행 이자를 받을 때 내야 하는 이자소득세 (15.4%)도 고파이에선 없다. *참고로 고파이는 PC에선 나오지 않는다. 앱에서만 볼 수 있다. 왜지? 모처럼 입금을 하려다 입금 메모를 남기지 않는 실수를 저질렀다. 예전에도 몇 번 했던 실수. 고팍스는 아직도 실명 계좌로 전환을 하지 않았네? 아무튼, 티켓을 끊어 입금 오류 문의를 넣었더니, 몇 분만에 조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