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빼미

올해 수익은 $900+ 예상 4~5개 사이트를 운영하고 있다. 2020년 1월 1일부터 2020년 11월 21일까지 수익은 다음과 같다. 전체 수익은 $864인데, 그 중 첫번째 사이트가 82%를 차지한다. 두번째 사이트가 차지하는 비중은 11% 세번째 사이트는 6%이다. 12월까지 수익은 900달러 이상이 될 것으로 예상. 우리 돈으로는 100만원이 조금 넘을 것으로 보인다.

티스토리에서 자신의 블로그 수익을 예측해 볼 수 있다. 블로그 관리에서 수익을 누르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온다. 여기에서 수익 예측하기를 누른다. 일 방문수가 19명이니 예상 연수익이 3,060~6,869원이라 한다. 너무 적은 게 아닌가? 올해 $10나 벌었는데, 너무 무시한다.

가끔 무언가를 너무 성급하게 하고는 후회할 때가 있다. 조금 더 기다릴걸. 왜 참지 못하고 바로 했을까. 안 했더라면 아무 문제 없었을 텐데, 왜 해서 이런 문제를 겪는 걸까. 이런 고민. 지금 티스토리에는 2가지 이슈가 있다. 하나는 카카오 계정으로 전환하기, 다른 하나는 애드센스 연동하기. 둘 모두 지금 당장 급하게 할 필요는 없다. 별 생각 없이 둘 다 이행하긴 했으나 결과는 아직 모르겠다. 카카온 계정 전환에 따른 문제는 특별히 느끼지 못했다. 다만 애드센스는 일주일 정도를 지켜보아야 할 듯하다.

최근 30일 기준으로 분 국가별 소득이다. 대한민국 100달러 미국 0.69달러 호주 0.56달러 일본 0.22달러 베트남 0.21달러 한국어 컨텐츠이니 당연히 대한민국 비중이 월등히 높다.

100달러 입금은 수수료가 막심하다 지금까지 애드센스 수익을 $100이상이 되면 KB국민은행 외환 계좌로 들어오도록 설정해 놓았는데 바보 같은 짓이었다. 100달러면 11~12만원의 광고 수익이 들어오면서 수수료로 1만원이나 내야 하기 때문이다. (이런 시대에 아직도 이렇게 많은 수수료를 내야 한다는 게 믿기지 않는다) 지금까지 그렇게 빠져 나간 돈만 해도 수십만원이었다. 알았더라면 진작 바꾸었을텐데. 이참에 신한은행으로 바꾸고 지급 설정도 $300 이상으로 바꾸었다. 어차피 송금 수수료를 내야 하니 한번에 크게 지급 받는 게 유리하기 때문이다. SC제일은행에서 송금받으면 $300 이하는 수수료 무료라는데, 달러를 타행으로 송금하려면 어차피 수수료가 든다. 그냥 원화로 교환해 쓸 사람은 SC제일은행이 가..

2020년 3월 21일자로 구글 애드센스 광고 수입이 결제되었다. 구글 애드센스는 수익이 100달러가 넘어야 보내준다. 136달러. 외화통장을 개설해 달러로 받아야 하는데, 이상하게도 은행에 가서 달러로 찾겠다고 하면 안된다고 한다. 원화로 환전해서 출금한 다음, 달러로 다시 환전해 다른 통장에 입금해야 한다고 한다. 무능하고 쓸데없는 정책이다. 구글이 디지털자산 하나 만들어서 USD에 페깅되는 구글달러(GUSD)를 개인 지갑으로 보내주면, 거래소에서 바로 환전해 원화로 환전하거나, 개인 지갑에서 그냥 전세계 스타벅스, 맥도날드를 비롯해 어느 매장에서나 결제할 수 있게 하면 대박일 듯하다. 구글이 안할 거 같은가? 그럴 리 없다. 페이스북이 리브라 만든다고 하고 국내외 여러 곳에서 두들겨 맞는 거 보고 ..

1. 다음 사이트 검색등록 페이지에 들어갑니다. https://register.search.daum.net/index.daum 2. 신규등록을 합니다. 3. 검색등록 결과를 메일로 안내해줍니다. 보류되었네요. 다시 신청합니다. 다시 신청하니까 등록되었네요. 어렵지 않습니다. 4. 이와 같은 방법으로 네이버와 구글에서 사이트 등록을 해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