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록히드마틴'을 꿈꾸는 한화는 KAI의 유력한 매각 후보로 거론된다. 한화가 대우조선해양에 이어 KAI까지 인수한다면 육·해·공을 아우르는 종합 방산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다. 한화의 방산 사업은 화약과 장갑차 등 지상 위주로 구성돼 있다. 여기에 대우조선해양을 통해 바다까지 폭을 넓힌다는 게 한화의 구상이다. 추가로 KAI를 인수할 경우 한화는 항공 분야까지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게 된다. (출처)
에어로스페이스 : 누리호 기술이전 입찰 우선협상대상자 2022.10.11.
누리호 기술이전 입찰, 한화 우선협상대상으로 선정
☞ 정부가 '한국형발사체 고도화사업'을 총괄할 기업을 선정하는 입찰에서한화에어로스페이스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7일 '우주개발진흥실무위원회'를 개최하고 "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앞으로 한국항공우주연구원과 업무 세부 내용 및 기술 이전 항목 등에 대한 협상을 진행하며, 협상이 완료되면 11월 중 계약을 거쳐 체계종합기업으로 최종 확정된다"며 이같이 발표
☞대우조선해양 인수에 이어, 향후 KAI 인수전에도 참여 예상. 이를 통해한화에어로스페이스-한화시스템-대우조선해양-KAI로 이어지는 종합군수회사로 재평가 시도될 전망
• 지난 9/26일에어로스페이스와 한화시스템, 한화임팩트 및 에너지자회사는 제3자배정 유상증자 방식으로 대우조선해양보통주 지분 49.3%를 약 2조원에 인수한다고 발표.
회사별로는에어로스페이스 1조원, 한화시스템 0.5조원, 기타한화계열사 0.5조원
• 9/26일 합의서를 체결했으며,11월말 본계약을 체결하고 2023년 3월말 기업결합심사 완료 및 거래 종결 예정
• 대우조선해양은 8월말 현재 290억달러의 수주잔고를 확보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수출 선수금 및 잉여현금활용을 통해 인수자금 조달 예정.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상반기 말현재 약 3.9조원의 해외 잔고 보유, 8월 폴란드로부터 3.2조원의 수주계약을 달성하는 등 선수금을 통한 영업현금조 달능력 높은 편 *한화시스템도 상반기말 현재 1.1조원의 현금 시재 보유
• 한화그룹의방산 부문은 대우조선해양 인수로 부족했던 해양 플랫폼 등의 해양 체계를 확보. 기존 함정전투체계 등 과의 시너지 창출 기대. 특히 한화 방산 부문은 타 업체 대비 해외수주 성과 양호했으며, 이를 통해 대우조선해양의 수출 지역 확대될 것
•또한 그룹의 그린에너지 밸류체인 완성 가능. LNG 뿐만 아니라 향후 수소/암모니아 운송 분야까지 대우조선해양을 활용해 영역 확대 전망
(주)한화는 방산 부문을 물적분할해 한화에어로스페이스에 매각(매각금액 7,861억원)하고한화에어로스페이스로부터 한화정밀기계를 인수(인수금액 5,250억원)하는 동시에한화건설을 흡수합병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매각 작업이 완료된 이후에는한화-한화정밀기계, 한 화에어로스페이스-한화방산의 합병도 예상된다. 이번 구조개편으로1)방산과 기계 사업의 시너지 효과가 기대되고,2)동사와 한화건설의 지주사 전환 이슈를 해결했으며,3)한화 생명으로부터 직접 수취하는 배당금이 확대돼 투자 및 배당 재원으로 활용 가능할 것이다. 사업구조 개편으로 방산과 기계사업을 일원화하는 동시에 지배구조 개편 관련 일부 불확실성이 해소된 것으로 판단한다.
2Q22 연결 매출액은 15.2조원(+19.8% YoY), 영업이익은 9,146억원(+18.9% YoY)을 기록했다. 자체 사업은 방산 대형 프로젝트 종료 기저 효과와 석유화학 매출 감소 등으로 부진했으나 태양광 사업의 흑자전환과 건설 부문의 기수주 프로젝트 매출이 반영되며 한 화솔루션과 한화건설 실적이 큰 폭으로 개선된 점이 이번 실적 호조를 견인했다.
한화건설 흡수합병으로 지배구조 관련 불확실성이 일부 해소되고 방산 부문의 분할 및 매각으로 그동안 가려졌던 모멘텀 부문의 실적과 가치를 반영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한화 생명 지분 확대로 배당수익 증가에 따른 주주환원 강화도 기대된다. 현시점에서 동사의 NAV 할인율은 62%로 장단기적 저평가 상태이다.
한화솔루션은 기존 태양광 셀, 모듈 제조 위주에서 태양광 에너지 통합 솔루션 제공 기업으로 변신을 시도 중 차세대 태양광 모듈 개발 연 4조원 수준인 태양광 부문 매출을 2025년 12조원까지 끌어올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 2025년까지 수소 분야에 5000억원을 투자하고, 누적 매출 1조8000억원을 거두는 것이 목표 핵심은 R&D 기능 강화다. 올초 태양광, 수소 사업 분야 조직을 대대적으로 확대 재생에너지 발전 프로젝트를 담당하는 큐셀부문에선 글로벌그린에너지솔루션(GES)사업부를 확대 수소 수전해기술개발팀은 수소기술연구센터로 확대 2023년 7월 상업생산을 목표로 약 1200억원을 투자, 연 3만t 규모의 고순도 크레졸 생산공장을 전남 여수에 세울 예정 플라스틱 폐기물을 열분해한 뒤 석유화학 제품 원료 나프타로 재활용하는 연구도 시작
자산 중 유동자산은 5.3조원, 비유동자산은 10.4조원으로 비유동자산 비중이 높다. 그 중에서도 가장 큰 것은 유형자산으로 6.6조원이고, 그 다음은 관계기업등투자자산으로 2.7조원이다.
(15) 유형자산 유형자산은 원가로 측정하고 있으며 최초 인식 후에 취득원가에서 감가상각누계액과 손상차손누계액을 차감한 금액을 장부금액으로 표시하고 있습니다. 유형자산의 원가는 당해 자산의 매입 또는 건설과 직접적으로 관련되어 발생한 지출로서 경영진이 의도하는 방식으로 자산을 가동하는데 필요한 장소와 상태에 이르게 하는 데 직접 관련되는 원가와 자산을 해체, 제거하거나 부지를 복구하는 데 소요될 것으로 최초에 추정되는 원가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후속원가는 자산으로부터 발생하는 미래경제적효익이 유입될 가능성이 높으며, 그 원가를 신뢰성 있게 측정할 수 있는 경우에 한하여 자산의 장부금액에 포함하거나 적절한 경우 별도의 자산으로 인식하고 있으며, 대체된 부분의 장부금액은 제거하고 있습니다. 한편 일상적인 수선ㆍ유지와 관련하여 발생하는 원가는 발생시점에 당기손익으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유형자산 중 토지는 감가상각을 하지 않으며, 이를 제외한 유형자산은 아래에 제시된개별 자산별로 추정된 경제적 내용연수 동안 정액법으로 감가상각하고 있습니다.
유형자산을 구성하는 일부의 원가가 당해 유형자산의 전체원가에 비교하여 중요하다면, 해당 유형자산을 감가상각할 때 그 부분은 별도로 구분하여 감가상각하고 있습니다.
유형자산의 감가상각방법, 잔존가치 및 내용연수는 매 보고기간 말에 재검토하고 있으며, 이를 변경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판단되는 경우 회계추정의 변경으로 회계처리하고 있습니다.
유형자산을 처분하거나 사용이나 처분을 통한 미래경제적효익이 기대되지 않을 때 해당 유형자산의 장부금액을 재무상태표에서 제거하고 있습니다. 유형자산의 제거로 인하여 발생하는 손익은 순매각금액과 장부금액의 차이로 결정하고 있으며, 해당 유형자산이 제거되는 시점에 당기손익으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유형자산 중 항목별로 살펴보면 토지가 1.7조원이며, 건물은 취득원가 1.8조원이었으나 감가상각되어 현재는 1.1조원이다. 기계장치는 취득원가가 6.4조원이었으나, 감가상각이 진행되어 현재는 2.5조원의 가치로 평가받는다.
최근 기사를 보니 이런 기사가 있다.
3세 경영
https://www.fetv.co.kr/news/article.html?no=68889
한화솔루션 2020년 3분기 영업이익 2,332억원이란다.
나쁘지 않다.
최대주주는 Dart보고서 사업보고서, 분기보고서, 반기보고서 등에서 <VII. 주주에 관한 사항> 항목을 확인하면 볼 수 있다.
한화솔루션 최대주주
한화솔루션 지분 구성은(주)한화 37.25%이며, 북일학원이 0.16% 보유하고 있다.
(주)한화 최대주주
한화의 최대주주는 김승연 회장으로 보통주 22.65%를 보유하고 있다. 그의 아들인 김동관은 4.44%, 김동원은 1.67%, 김동선은 1.67%이다. 김동관, 김동원, 김동선이 보유한 에이치솔루션이 한화의 보통주 4.2%를 보유하고 있다. 북일학원 재단도 1.83% 보유하고 있다.
한화솔루션 임원 현황
(기준일 : 2020년 09월 30일 )
김창범
남
1955년 09월
부회장
등기임원
상근
이사회 의장
고려대 통계학 한화L&C 대표이사
15,000
-
계열회사 임원
5년 10개월
2022.03.23
이구영
남
1964년 04월
대표이사
등기임원
상근
케미칼 부문 총괄
연세대 정치외교학 한화큐셀 모듈 사업부장
9,010
-
계열회사 임원
2년 0개월
2021.03.25
김희철
남
1964년 10월
대표이사
등기임원
상근
큐셀 부문 총괄
Washington University in St Louis MBA 한화토탈 대표이사
-
-
계열회사 임원
2년1개월
2022.03.23
류두형
남
1965년 07월
대표이사
등기임원
상근
첨단소재 부문 총괄
서울대 경영학 한화에너지 대표이사
1,605
-
계열회사 임원
1년3개월
2022.03.23
김동관
남
1983년 10월
부사장
등기임원
상근
전략부문장
Harvard Univ.정치학 한화큐샐앤드첨단소재 CCO
-
-
계열회사 임원
0년 6개월
2022.03.23
김동관 사장 이력
김동관 사장은 1983년 10월 31일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장남으로 태어났다. 어릴 때부터 빼어난 성적으로 중학교 시절부터 전교 1등을 놓치지 않았다고 한다. 이후 미국 명문 사립고교인 세인트 폴 고등학교를 거쳐 하버드대학교 정치학과를 졸업했다. 2006년부터 2009년까지 공군 통역장교로 병역을 마친 뒤 2010년 한화그룹에 입사했다. 2012년 한화솔라원 기획실장을 맡은 것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그룹의 태양광 사업을 주도하고 있다. 한화그룹 입사 동기였던 현 배우자와 10년 열애 끝에 지난해 11월 유럽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김동관 사장은 이런 가운데 최근 새로운 사업 영역에 도전장을 냈다. 지난 10일 3분기 실적 발표에서 한화솔루션은 1200억원 규모의 ‘고순도 크레졸 시설’ 신규투자를 발표했다. 해당 시설 투자는 헬스케어·정밀화학 제품 원료 사업 진출 차원이다. 투자 예정 기간은 오는 2021년부터 2023년까지며 해당 시설은 전남 여수산업 단지에 건설될 계획이다. 한화솔루션은 고순도 크레졸 상업 생산이 시작되는 2023년에 해당 제품 글로벌 톱3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이번 투자를 기점으로 한화솔루션은 오는 2030년 헬스케어·정밀화학부분 매출 1조원 달성을 목표로 내세웠다. 헬스케어는 태양광, 수소사업에 이어 김동관 사장이 지휘하는 3번째 신사업이다.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은 2014년 2월 배임 혐의 등으로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을 받으며 (주)한화를 비롯한 7개 계열사 대표이사직에서 물러났다. 2019년 2월 집행유예 형이 종료된 지 2년이 되는 오는 2월에는 특가법에 따른 취업제한 제재도 풀리게 된다. 김 회장은 그간 실질적으로 그룹 총수로서 역할을 해오고 있었으나 이사회 멤버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한화솔루션 유상증자
2020년 12월 한화솔루션이 1조 2천억원 유상증자를 발표했다. 유상증자 발표 이후 오히려 주가가 상승했다.
ESG 경영
한화그룹 주요 계열사가 지난해 10월 한국기업지배구조원이 발표한 상장기업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에서 A 등급을 획득했다. 국내 주요그룹 최하위권에 머물던 2010년대 초반과 비교하면 괄목할 만한 성장이다. 종합 등급은 우수하지만, 세부적으로는 계열사별 개선 사항이 존재한다. 실질 지주사인 ㈜한화는 환경등급에서 B+(양호)를 받았고, 한화손해보험과 한화투자증권은 B(보통)에 그쳤다. 지배구조의 경우 한화솔루션이 B+, 금융 계열사는 B+ 이하 등급에 머물렀다.
한편 다른 기사에서는
최근 국내 기업들이 ESG경영을 강화하는 가운데 한화솔루션, 효성, 한온시스템 등 7개사가 ESG 등급이 하향 조정됐다. 13일 한국기업지배구조원(KCGS)가 ESG 등급위원회를 개최해 평가한 결과 등급이 하향 조정된 업체가 7개기업인 것으로 나타났다. 7개 기업중 종합평가에서 하향 조정된 곳은 한화솔루션, 효성, 한온시스템으로 공정위 제제 및 법원 판결이 영향을 미쳤다. 한화솔루션은 관계사인 한인익스프레스에 부당지원 행위가 공정위에 적발돼 시정명령과 과징금 157억 원을 부과받았고 법인이 검찰에 고발 된 이유로 이유로 기존 종합 ESG 등급 A에서 B+로 하향됐다. 출처 : 시사포커스(http://www.sisafocus.co.kr)
계열회사
계열회사에 관한 사항
당사는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상 한화그룹에 속한 계열회사입니다. 2020년 9월 말 기준 한화그룹은 당사를 포함한 국내 87개 계열회사와 해외 422개 계열회사가 소속되어 있으며 그 상세현황은 다음과 같습니다.
8. 신용평가에 관한 사항 당사는 회사채 및 기업어음 발행 등을 위하여 신용평가 전문기관으로부터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당사는 한국기업평가(주), NICE신용평가(주)로부터 각각 2020년 04월회사채등급 AA-등급을 받았으며, 위 평가사로부터 2020년 4월에 기업어음등급 A1등급으로 평가 받은 바 있습니다.
2020.04.01
회사채
AA-
NICE신용평가(주) (AAA~D)
정기평정
2020.01.08
회사채
AA-
NICE신용평가(주) (AAA~D)
본평정
2019.10.11
회사채
AA-
NICE신용평가(주) (AAA~D)
본평정
2019.06.17
회사채
AA-
NICE신용평가(주) (AAA~D)
정기평정
2019.01.18
회사채
AA-
NICE신용평가(주) (AAA~D)
본평정
2018.11.16
회사채
AA-
NICE신용평가(주) (AAA~D)
본평정
2018.04.05
회사채
A+
NICE신용평가(주) (AAA~D)
정기평정
2017.09.11
회사채
A+
NICE신용평가(주) (AAA~D)
본평정
2017.05.15
회사채
A+
NICE신용평가(주) (AAA~D)
정기평정
2017.01.20
회사채
A+
NICE신용평가(주) (AAA~D)
본평정
2016.06.30
회사채
A+
NICE신용평가(주) (AAA~D)
정기평정
2016.02.11
회사채
A+
NICE신용평가(주) (AAA~D)
본평정
통영에코파워
한화그룹은 액화천연가스(LNG)를 미국에서 수입해 통영에코파워에서 발전하는 사업구조를 보유하고 있다. 통영에코파워는 HDC(지분60.5%),한화에너지(26.5%),한화건설(13.0%) 등으로 구성된다. 2021년 3월 공사를 시작해 2024년 6월 상업운전을 목표로 한다.통영에코파크(주) 관계자에 따르면 통영천연가스발전소가 완공되면 50여만 가구가 원활하게 사용할 수 있는 약 1,012MW의 전기를 생산하게 된다. 사업이 정상적으로 추진되기 위해서는 풀어야 할 숙제가 하나 더 남아 있다. 어민단체로부터 취․배수구 설치에 필요한 공유수면 점․사용 의견(동의)을 받는 것이다. 지난 1월 개정되고 7월부터 시행된 ‘공유수면 관리 및 매립에 관한 법률’은 해양환경․ 생태계 ․수산자원 및 자연경관의 보호, 어업피해의 예방 등을 위해 필요한 경우 어업인 등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듣도록 하고 있다. 어민 동의가 비록 법적인 요건은 아니라도 사업을 원만히 추진하기 위해서는 넘어야 할 산이다. 현재로서는 통영에코파워(주)가 어업피해보상금 예치와 10년 간 환경모니터링 활동비 지원, 예치금이자 관리 사무실 운영비 등을 요구하는 어민단체와 어떻게 접점을 찾을지 미지수다. 회사관계자는 “객관적인 조사와 평가를 근거로 보상을 진행할 예정”이라며 “현재까지 진행된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노력을 계속한다면 원만히 해결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출처 : 통영신문(http://www.tynewspaper.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