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2월 금융 위기 템플릿이란 제목으로 우리나라에 출간된 책입니다. 원제는 Big Debt Crises
레이 달리오가 운영하는 브리지워타 사에서 PDF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습니다.
레이 달리오 소개
레이 달리오는 이 시대 가장 위대한 투자자이자 기업가다. 1975년 방 두 개짜리 아파트에서 브리지워터 어소시에이츠를 설립해 40년 만에 세계 최대 규모의 헤지펀드로 성장시켰다.
레이 달리오는 2007년 글로벌 금융 위기를 예측한 것으로 유명하며, 그의 혜안 덕분에 브리지워터는 놀랄 만큼 높은 수익을 꾸준히 내는 세계적인 헤지펀드로 성장했다.
그는 타임지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대 인물에 선정됐을 뿐만 아니라 포춘이 선정한 세계 100대 부자에 이름을 올렸다. 최근에는 투자의 제왕 조지 소로스의 수익률을 제치며 헤지펀드의 역사를 새롭게 썼다. ‘이코노미스트’라고 불릴 만큼 경제 흐름에 정통한 그는 세계 언론이 앞 다투어 경제 전망에 대한 의견을 구하려고 하는 투자자이기도 하다.
최근까지 달리오는 자신의 기업 시스템을 대부분 비밀로 유지하려고 했지만 은퇴할 시점이 다가오자 자신의 독특한 경영 방식을 공유하기로 결정하고 2017년 9월에 《원칙 Principles: Life and Work》을 출간했다. 이 책은 출간 즉시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으며 아마존 선정 올해의 Best Business title이 되며 큰 반향을 일으켰다.
표지
목차
60페이지 정도 되는 책입니다. 인터뷰에서도 레이 달리오가 몇 번 언급합니다. 60페이지 보고서...
부채의 작동 방식을 이해하기 위한 템플릿을 개발했기 때문에 2008년 금융 위기 10주년을 맞이해 투자자의 관점을 제시하기 위한 글을 쓴다. 미래의 채무 위기 가능성을 줄이고 더 나은 관리를 위해 이 템플릿을 공유하고 있다.
나는 1966년에서 1971년까지 세계화폐시스템(브레튼 우즈)이 부식과 붕괴, 1970 년대 인플레이션 버블의 발생과 1978 ~ 82년 사이 폭발,라틴 아메리카의 인플레이션 불황, 1980년대 일본의 버블과 1988년~1991년의 폭발, 2000년 '기술주 거품'과 2008년의 어마어마한 디레버리징을 겪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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